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74·사진)이 제24대 대한석유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대한석유협회는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박 전 부의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박 회장은 1998년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발탁되며 정계에 입문한 뒤 호남 지역에서 16·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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