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지난 4~5일 임직원 헌혈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매년 2~3회씩 단체 헌혈을 진행해오고 있다.
대구은행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기념품 등을 증정하고 매년 '헌혈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 행사' 등도 펼치고 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할 수 있는 귀한 참여인 헌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힘이 되고자하는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에 활발히 참여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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