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킹덤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V. Loui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무진은 롤 모델을 묻는 질문에 "킹덤이 롤 모델로 꼽고 바라보고 있는 팀은 세븐틴 선배님들"이라며 "예능에서 화기애애하고 단합되는 모습을 보면서 저런 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다. 근데 또 무대를 보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칼군무로 맞춰서 나오는 걸 보면서 저런 반대되는 매력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는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멤버 단, 무진이 여러 수록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두루 참여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