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성과 탄소 중립 인증 갖춰
알칸타라가 뉴 푸조 408의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새 차에는 푸조를 위해 제작된 어두운 색조의 블랙 미스트랄 알칸타라를 마감에 적용했 다. 특히 시트 중심부에는 같은 색감의 스티치로 기하학 패턴을 적용해 알칸타라와 다른 소재를 조화롭게 한다.
다음 달 17일로 다가온 파리 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이번 프리뷰를 통해 뉴 푸조 408의 매끈하고 우아한 실루엣과 비행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3D 아이-콕핏의 차세대 에디션이 최초로 공개됐다. 내부 전반에 알칸타라를 적용해 사용자의 주행 및 여행 경험을 강화했다.
신형 408은 효율성에 초점을 두고 무게 중심 및 저공해 엔진 최적화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여러 소재 중에서도 뛰어난 경량성과 탄소중립 인증을 보유한 알칸타라가 채택됐다.
한편 푸조는 예술, 패션, 소비 가전, 자동차, 그리고 인테리어 등 광범위한 영역 전반에서 알칸타라를 최적의 파트너로 꼽은 바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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