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3층 세미나실 318호에서 열린다.
국제의료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의료해외진출 패러다임과 전략을 모색하고 진흥원의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훈 케어스퀘어 전략이사의 '코로나19 이후의 의료해외진출 패러다임과 전략'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진흥원 국제의료 지원사업 소개(해외사업개발팀 이지엽 팀장), 국내 의료기관 해외진출 사례(몽골) (시엘병원 정경미 본부장), 의료 해외진출 계약서 작성시 유의사항(법무법인 더함 이동훈 변호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배좌섭 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단장은 "코로나19 이후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제의료사업을 다시 붐업시키키 위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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