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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의문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이틀째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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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36)이 4세 연상의 재력가와의 열애설에 이틀째 침묵하고 있다.

지난 28일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신흥 재력가 강모(40)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온 후 소속사는 "박민영이 현재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해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고, 이후 29일 오전까지 어떠한 추가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디스패치는 박민영과 강씨가 서로의 본가를 오가며 양가 어른들도 인정한 열애를 하고 있다면서 박민영이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배경에도 강씨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매체는 열애설 상대 강모씨에 대해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의 숨겨진 주인"이라며 그가 자기 여동생을 내세워 이익을 챙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씨의 여동생이 해당 가상자산거래소의 최대주주이자 코스닥 상장사 2곳, 코스피 상장사 1곳을 소유하고 있으나 실질적 대표는 강씨라는 주장이다. 그가 4개사 회장 명함을 들고 다닌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들 회사의 인수자금 230억원의 출처 및 전환사채(CB)의 수상한 자금 흐름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에 열애설과 함께 강씨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 상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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