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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매입을 통해 대표 3인은 총 2만733주, 특수관계인 선충훈은 8551주를 신규로 취득했고 총 매입금액은 약 3억원이다.
이로써 선두훈 대표는 69만1008주에서 69만8788주로, 선승훈 대표는 21만1102주에서 21만8102주로, 선경훈 대표는 23만9914주에서 24만5907주로 보유 주식수가 늘어났다.
코렌텍 측은 "지난 2월에도 대표이사 3인이 주체가 돼 1만7279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한 바 있다"며 "대표 3인의 주기적이고 꾸준한 주식 장내 매입을 통해 경영권 안정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려 한다"고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