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36.14

  • 14.89
  • 0.29%
코스닥

1,163.66

  • 0.75
  • 0.06%
1/2

'60만원 때문에' 대학동창 감금…대출금 가로챈 20대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60만원 때문에' 대학동창 감금…대출금 가로챈 20대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학 동창을 납치해 감금·폭행하고, 대부업체에 대출을 받게 한 뒤 대출금을 가로챈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인제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20대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학교 동창인 B씨가 빌린 돈 60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달 4일 B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충북 한 숙박업소로 끌고 간 뒤 8일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B씨가 대부업체에서 대출받게 한 뒤 대출금을 빼앗고 차용각서까지 쓰게 했다. 또 B씨를 폭행해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도 입혔다.


    B씨는 같을 달 13일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숙박업소에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B씨 진술을 토대로 A씨 일당을 차례로 붙잡아 3명을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 중 최근 구속한 1명을 제외한 3명은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최근 구속한 피의자도 추가 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