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사진)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1959년생인 정 부회장은 1983년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해 산업부 산업통상기획관,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관·정보통신산업정책관·대변인·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대통령 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지낸 뒤 2016~2017년 산업부 차관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마쳤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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