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여성축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민 또는 중구에 있는 회사를 다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회원은 정원 40명이 모일 때까지 수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전문 강사가 지도하며 12월까지 주 3회(화·수·토) 손기정체육공원에서 수업을 한다. 연말에 열리는 서울시 왕중왕전 여성축구 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구청 생활체육팀 또는 이메일(lmy_21@junggu.seoul.kr)을 통해 할 수 있다. 중구는 △게이트볼 △어린이 축구 △초·중·고 풋살 강좌 등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