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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황민현부터 세븐틴까지…플레디스, 풍성한 추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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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2년 추석 인사를 전했다.

플레디스는 지난 9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백호, 황민현, 범주, 세븐틴, 프로미스나인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다음 달 10월 솔로 데뷔를 앞둔 백호가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 저는 보름달을 보면서 dOnO(팬클럽)들의 행복과 건강을 빌겠다"고 애정 가득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어 황민현은 "한가위 보름달에 근심 걱정을 모두 맡기고 행복한 기운 듬뿍 받아서 원하시는 소원들이 모두 이뤄지기를 바란다. 황도들(팬클럽)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추석 보내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범주는 "바쁜 일상을 떠나 이번 추석에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잘 먹고, 잘 노는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세븐틴은 '비 더 선(BE THE SUN)'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메시지를 보내 왔다. 멤버들끼리 추석에 연상되는 추억을 공유하며 케미와 입담을 자랑한 이들은 "캐럿(팬클럽)들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정말 행복한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남은 시간도 캐럿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모두의 소원"이라고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프로미스나인은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flover(팬클럽)를 향한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프로미스나인은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와 보냈던 여름이 훌쩍 지나고 가을이 오고 있다"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여러분에게도 남은 올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면 좋겠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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