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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금융·외환 어떤 위기도 재발하지 않도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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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금융·외환 어떤 위기도 재발하지 않도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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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만에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340원을 돌파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외환의 어떤 위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 2차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위기 상황에 비해 우리 경제의 대외 재무 건전성은 많이 개선됐지만 결코 방심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 것은 지난 5월13일 이후 두 번째다. 당시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의 주요 안건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고물가 문제였다면 이번에는 13년만에 달러 당 1340원을 돌파한 환율 문제가 테이블에 올랐다.

    이번 회의에는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 조상현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황민성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 등 민간부문 전문가 6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는 거시경제, 국제금융, 에너지, 반도체 등 최근 현안 분야의 민간 전문가분들을 모셨다"며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금융·외환시장 안정, 수출 확대와 무역수지 개선, 물가?민생 안정 등 당면 현안과 리스크 대응책을 세밀하게 챙겨보겠다"고 덧붙였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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