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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음식물 쓰레기로 신재생에너지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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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음식물 쓰레기로 신재생에너지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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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부산바이오에너지와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사업 손익공유형으로 추진된다. 정부가 민간 투자비의 70% 등 최소 사업 운영비를 보전하고, 초과 이익 발생 시 이익을 공유하는 형태다. 총사업비는 677억원이며, 2025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강서구 생곡동 일원에 하루 250t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바이오 가스화 시설이 건립된다. 음식물류 폐기물을 미생물로 분해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이 시설을 통해 시간당 2400㎾의 전력이 생산되며, 산소 없이 폐수를 처리하는 공법을 적용해 연간 9억원 규모의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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