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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 같은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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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 같은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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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한 디자인 가구를 대거 선보인다. 예술 기법을 가구에 적용하고, 파격적인 색채를 사용하는 등 차별화한 디자인으로 국내 가구시장 판도를 바꾸겠다는 각오다.

현대리바트는 글로벌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인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 2022’를 통해 제작한 가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구 컬렉션은 다음달 18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4층 팝업스토어에 전시된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의 유명 글로벌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7명이 참여했다. 소파 침대 테이블 등 총 22종으로 제품 디자인은 해외 작가가 맡고, 기획 및 제작 판매는 현대리바트가 담당한다.

대표적 컬렉션은 영국 출신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인 ‘유니버설 에브리싱’과 협업한 ‘퍼니처인모션’(사진)이다. 국내 브랜드 가구 최초로 ‘미디어 아트’를 가구에 적용한 게 특징이다. 영국 건축 및 실내 디자인 전문기업 에이브로저스디자인과 협업한 ‘이너라이브즈’ 컬렉션은 파격적인 색채를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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