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사장 백정완·왼쪽)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의 공군호텔에서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하늘사랑 장학재단은 고(故) 박광수 중위(공사 29기) 부모가 28년간 모은 유족연금 1억원과 조종사 2700여 명이 자율적으로 모은 2억원을 기반으로 2010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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