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7.31

  • 3.94
  • 0.15%
코스닥

756.05

  • 7.72
  • 1.03%
1/4

조용병, MZ세대 직원과 소통 강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조용병, MZ세대 직원과 소통 강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한문화 재창조를 위한 ‘리부트 신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운영 중인 ‘후렌드(who-riend) 위원회’ 2기 출범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열었다.

‘후렌드 위원회’는 지주사 내 20~30대 직원 10여 명으로 구성한 자치 조직이다. ‘후(who)와 프렌드(friend)’의 합성어로, 직급과 소속 등을 뛰어넘어 모두가 막힘없이 소통할 조직문화를 만든다는 의미가 담겼다는 게 신한금융 측 설명이다. 지난해 8월 출범한 ‘후렌드 위원회’ 1기는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직위 체계 간소화 및 자유로운 호칭 사용, 자유로운 복장 착용, 셀프 휴가 결재 프로세스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