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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배우·스태프 확진…"7일까지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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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7일까지 공연을 취소한다.

2일 '웃는 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부터 7일까지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취소 회차 티켓 예매자들에겐 각 예매처별 절차에 따라 취소 및 환불이 진행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웃는 남자'를 기대해주신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웃는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로, 현재 공연 중인 세 번째 시즌에는 박효신, 박은태, 박강현, 민영기,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 이수빈, 유소리, 김승대, 최성원 등이 출연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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