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0.81

  • 85.96
  • 1.69%
코스닥

1,133.52

  • 50.93
  • 4.70%
1/2

KT, 9년 만에 시가총액 10조 탈환

관련종목

2026-01-28 17:5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T, 9년 만에 시가총액 10조 탈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T가 시가총액 10조원 고지를 다시 밟았다. 2013년 6월 이후 9년여 만이다.

      KT는 1일 주가 3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1.59% 올랐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0조136억원을 기록했다. KT 주가는 올 들어 26.36%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17.93% 떨어진 것과 대비된다. 단순히 통신기업이라 약세장에서 ‘방어주’ 효과를 본 게 아니다. KT는 통신3사 중 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들어 SK텔레콤 주가는 6.29%, LG유플러스는 8.4% 빠졌다.


      기존 주력인 통신사업에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 등 유망 신사업을 대거 더한 ‘디지털플랫폼 기업(디지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구현모 KT 대표가 2020년 취임 이후부터 디지코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잘 갖춰놓은 통신 인프라 위에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을 활용해 새 서비스를 접목하는 구조다.

      최근엔 미디어콘텐츠 사업도 본궤도에 오르는 모양새다. KT의 미디어콘텐츠 자회사 KT스튜디오지니가 투자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대박을 내면서다.


      KT 관계자는 “5G 가입자 50%를 달성하는 등 유·무선 통신서비스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데다 안정적 배당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붙으면서 주가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