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가 10% 가까이 뛰고 있다.
25일 오후1시45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 대비 9400원(9.68%) 오른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기록한 고가는 10만7700원이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2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해당 기간 잠정 매출액은 2653억5700만원으로 31.7% 증가했다. 다만 2분기 당기순이익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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