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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사진)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동반성장(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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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및 디지털전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및 창업까지 촘촘하게 연계 지원해 SW 개발자와 디지털 전환 직무를 꿈꾸는 청년들이 ‘싹’을 틔우고 데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용지원 사업’은 신규 입사자 조기 안착, 근로여건 개선 및 근로자 복지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와 미래 인재가 가고 싶어 하는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고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휴가지에서의 원격근무 및 지역 체험을 지원하는 ‘서울 중소기업 워케이션 프로젝트’, 서울의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서울기업 복지더하기’, 서울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서울기업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중점 운영 중이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