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반도체 직무를 희망하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직무 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반도체 데이터분석 캠프’ 교육생을 모집한다.
‘반도체 데이터분석 캠프’는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기술교육(프로젝트 및 멘토링)과 공정실습(견학 및 실습) 두 가지로 구성된다.
기술교육은 대기업 반도체 수석 엔지니어 출신 강사진과 함께 반도체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과제 수행과 멘토링으로 구성되며, 프로젝트 우수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기술교육을 성실히 수강한 모든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공정실습은 약 200평대의 반도체 분석 및 공정장비 30여 종을 갖춘 반도체 장비 기술센터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반도체 8대공정에 대한 실습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며, 실습에 대한 수료증이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반도체 데이터분석 캠프’는 특별히 과정선택 수강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빠르게 보완해야 하는 취업준비생이 시간의 제약없이 취업과 직결된 직무 경험과 스펙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7월 28일까지이며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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