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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목 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근육통 완화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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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사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의료가전 부문 1위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 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3대 연구개발(R&D) 조직을 중심으로 최근 5년간 808억원을 투자하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2016년 설립된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한방재활의학과, 신경과 등 분야별 전문의를 포함한 수십 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간 상관관계를 연구하면서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꾸준히 개발 중이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메디컬체어로 의료기기 영역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케어’는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바디프랜드의 대표적인 의료기기로 발돋움했다.

팬텀 메디컬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안전정보원의 제조 인증을 받은 ‘전신마사지 가능 의료기기’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퇴행성 협착증 치료를 돕고 근육통 완화 기능을 갖췄다.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기술을 대거 적용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목 디스크와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팬텀 메디컬케어는 메디컬R&D센터 전문 연구진이 개발에 참여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가정에서 편하게 앉아 목 디스크와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받고 더불어 근육통 완화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을 갖고 향후 5년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는 등 헬스케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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