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동대문 전시장 확장 이전

 -총면적 4,347㎡, 지상 2층 규모로 11대 전시 가능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운영: 고진모터스)을 확장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대문 전시장은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445에 위치한다. 총면적 4,347.17㎡ 규모로 새 단장한 전시장은 1·2층에 총 11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차의 색상, 외부, 내부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마련해, 실제 차 없이도 다양한 색상과 품목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주차공간에는 2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 보유자의 편의를 높였다.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확장 이전을 기념해 전시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비치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만트럭버스코리아, 순정 요소수 출시
▶ 슈퍼레이스, 함성 속에 정의철 우승 차지
▶ 기아, 상품성 개선한 2023년형 K5 출시
▶ [하이빔]자동차회사가 렌터카기업을 삼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