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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생활 논란' 9개월 만 첫 공식석상…심경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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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생활 논란' 9개월 만 첫 공식석상…심경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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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지 9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14일 연극 '터칭 더 보이드' 제작사 연극열전 측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아트원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터칭 더 보이드'는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으로, 지난 8일 개막했다.

프레스콜에는 김동연 연출과 김선호, 신성민, 이휘종, 이진희, 오정택, 정환, 조훈, 정지우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후 첫 공식석상이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논란 당시 김선호는 출연 중이던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고, 다수의 영화 출연 역시 불발됐던 바다.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었던 그는 지난 3월 영화 '슬픈 열대' 촬영에 참여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했고, 오래 전부터 활약해왔던 대학로를 복귀 무대로 택했다. 이미 '터칭 더 보이드' 김선호 출연 회차는 전석 매진된 상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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