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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부, '팝' 활동 성공적 마무리…'4세대 매력돌'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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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가부(bugAboo)가 두 번째 싱글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싱글 '팝(POP)'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3일 두 번째 싱글 '팝'으로 컴백한 버가부는 청량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엔딩 요정' 사진을 탄생시키는 등 관심을 받았고, 1theK(원더케이) 콘텐츠, '아이돌 라디오',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팝' 활동에서 버가부는 댄서 하리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퍼포먼스로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내며 성장을 입증해냈다는 평을 얻었다.

'팝'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 달성, 5일 만에 550만 뷰 돌파,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라는 기록을 썼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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