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08.53

  • 131.28
  • 2.31%
코스닥

1,154.00

  • 6.71
  • 0.58%
1/3

아베 겨누는데 바라만 본 경호원…박근혜 테러 때와 비교 [영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베 겨누는데 바라만 본 경호원…박근혜 테러 때와 비교 [영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도중 사제총에 맞아 사망한 가운데 당시 현장 영상 속 경호원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민영방송 TBS는 8일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한 야마가미 데쓰야(41)가 전직 해상자위대원이라고 보도했다.


    야마가미는 아베 전 총리가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가두 유세를 하던 도중 뒤에서 접근,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를 체포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총격으로 아베 전 총리는 오전 11시30분께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고, 이날 오후 5시3분께 치료 중 사망했다.


    야마가미는 경찰 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에 대해 불만이 있어 죽이려고 생각해 노렸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한 여성은 "아베 전 총리가 연설하는 중에 뒤에서 남자가 다가왔다"며 "두 번째 발사가 이뤄진 순간에 아베 전 총리가 쓰러졌고 주변 사람들이 모여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고 했다.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현장 영상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 경호원들은 야마가미가 총구를 겨눈 상황에서도 바라보며 팔만 뻗을 뿐이었다. 야마가미는 결국 두 발의 총격을 했고 이 중 한 발이 아베 전 총리에게 명중했다.

    이 모습에 국내 네티즌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소주병 테러를 당했을 당시 여성 경호원의 침착하고 발빠른 모습과 비교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지난 3월 대구에 내려간 박 전 대통령을 겨냥해 40대 남성이 소주병을 던지자 경호원들은 날아오는 순간부터 "피습이다", "엄호해"라고 외치고 움직여 박 전 대통령을 온몸으로 방어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