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2207/b6e7ea99965852a7b642d4601c4c87cd.jpg)
-불법 주정차 단속 시 알림 문자 전송
휘슬이 경상남도 남해군, 사천시, 경상북도 울진군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 |
이에 따라 신규로 회원가입하는 경남 남해군, 사천시, 경북 울진군 주민들을 포함한 기존 휘슬 회원들은 해당 지역에서 단속 CCTV와 이동식 카메라에 불법 주정차로 단속될 경우 사전 알림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휘슬은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앱이다. 한번만 가입하면 휘슬이 서비스하는 모든 지역이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주정차 단속 알림의 경우 각 지자체마다 별도로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휘슬은 새롭게 서비스가 시작되는 지역도 추가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지로 좋은 경상도 남해군, 사천시, 울진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돼 앱 사용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서비스 지역도 대폭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볼보그룹코리아, 2022 협력사의 날 열어
▶ 다임러트럭코리아, 여름 서비스 캠페인 진행
▶ 브리지스톤코리아, 홍보 서포터즈 1기 모집
▶ 다임러트럭코리아, 여름 서비스 캠페인 진행
▶ 브리지스톤코리아, 홍보 서포터즈 1기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