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 30일 10:0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PKF서현회계법인은 30일 오전 사원총회를 열고 4명의 신임파트너 선임을 의결했다.
신임 파트너로 선임한 김민찬(감사본부), 이창근(종합서비스본부), 박종민(세무본부), 이현석(컨설팅본부) 씨는 내부회계, 기업회계자문(private accountant), 재산제세, 재무자문업무 서비스 역량을 갖춘 전문가다.
PKF서현회계법인은 회계 품질 강화와 서비스 전문 영역 확대, 세무· 컨설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는 “중형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원펌(one firm)체제로 운영하는 만큼,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도 서비스 품질 강화와 전문성 확대를 가장 우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법인으로 빠른 승진과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PKF서현회계법인은 영국에 본사를 둔 PKF인터내셔널의 한국 회원사(member firm)다. 회계, 세무, 컨설팅과 법무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 회계연도 매출 증가율이 43%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