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알파니스트 박정헌 대장이 아웃도어 ‘살레와(SALEWA)’와 “청계산을 지키는 우리의 작은 습관”이란 슬로건 아래 살레와 플로킹단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 살레와 임직원과 일반인 참가자들은 자연을 지키는 올바른 등산 문화도 배우고 청계산 곳곳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생분해봉투와 면장갑으로 구성된 살레와 플로킹 키트, 간단한 간식, 이탈리아 돌로미티를 아트웍으로 표현한 살레와 그래픽 티셔츠가 증정됐다.
살레와에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플로킹 행사를 기념하여 살레와만의 차별화된 하이테크 기술이 적용된 등산화를 신고 청계산을 오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