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훼라민퀸 여성갱년기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주제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였다. 갱년기를 극복하고 인생을 멋지게 즐기자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서 중년 여성 모델들은 사이클 배드민턴 등산 등에 도전하며 갱년기를 활기차게 보내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훼라민큐를 통해 여성갱년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음을 소개했다.
동국제약 측은 “중년 여성들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 정보 및 활력을 전달하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 및 심리 증상을 동시에 개선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호르몬제와 동등한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고 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