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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 전도사 앱 캐시워크, 누적 다운로드 1,8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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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캐시워크가 누적 다운로드 수 1,800만 건을 돌파했다.

2017년 2월 공식 론칭한 캐시워크는 사용자들의 건강행태에 동기를 부여해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관리 및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기업 철학 아래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건강관리의 습관화를 돕는 캐시워크 특유의 동기부여 기제로 사용자들의 7일차 앱 리텐션율은 60%로 높게 유지되고 있다. 건강 목표 달성 시 제공하는 리워드 형태의 ‘금전적 보상’, 그리고 서로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촉진 네트워크’를 서비스 전반에 적용해 사용자들의 꾸준한 앱 활용을 이끌었다.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앱 하나로 간편한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새로운 사용자들의 유입도 꾸준히 증가했다. 출시 1년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00만 명을 돌파한 후 최근 신규 크리에이터 사운드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 마음챙김 서비스(멘탈케어)를 비롯해 캐시닥(건강관리), 다이어트 서비스(식습관 관리), 팀워크(B2B 및 B2G 플랫폼), 하루 걸음 수 SNS 인증샷 기능(촉진 네트워크) 등을 캐시워크 앱 내 론칭 및 업데이트하며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캐시워크는 사용자들이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 국민 통합 건강관리 앱을 지향한다”며 “1,800만 사용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슈퍼앱으로 성장한 만큼 양질의 서비스로 일상 속 건강관리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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