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도희가 화려한 솔로 데뷔 이후 다양한 활동 스펙트럼 속 활약을 보이고 있다.
21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김도희가 탄탄한 내공이 드러나는 보컬과 독보적 청순 비주얼로 다양한 러브콜을 받아온 가운데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OST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소나무 출신의 김도희는 폭 넓은 활동 영역 속 대체불가 매력의 재능과 끼를 드러내왔다. '이별이 답'으로 화려한 솔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적 활동과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많은 리스너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MBC '복면가왕', MBN '보이스트롯' 등 다양한 음악 예능에 출연해 본업 천재의 면모를 과감히 드러내며 실력파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머무름 없이 발전해나가는 모습까지 보이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그만의 섬세한 감정선 표현으로 '차세대 발라드 퀸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어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의 OST 참여 소식까지 전하며 열일 행보를 알린 김도희가 '실력파 감성 보컬', '여성 솔로 발라더'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