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필루스(Lapillus) 샨티가 20일 오전 서울 서교동 신한play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HIT YA!(힛야!)'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HIT YA!'는 808비트와 거친 일렉기타 사운드가 돋보이곡으로 기성 곡들과는 차별되는 독특한 구성과 폭발적인 댄스 브레이크로 라필루스만의 아이코닉을 표현한다. 특히 말을 몰 때의 의성어인 '이랴(giddyup)'를 연상시키는 'Hit ya!'가 훅에 반복적으로 등장해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