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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이 닷새간 뉴욕시의 5개 자치구 공원을 돌면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연주를 들려주는 공원 콘서트는 여름철 뉴욕의 전통 중 하나로 꼽힌다.
뉴욕필 음악감독인 츠베덴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 1막 전주곡과 지휘자 바그너와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7번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곡을 골랐다. 그리고 협연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를 섭외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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