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2500선이 붕괴됐다.
14일 오전 9시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12포인트(1.24%) 내린 2473.39를 기록 중이다.
장중 코스피가 2500선이 붕괴한 것은 2020년 11월 13일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1.55포인트(1.26%) 내린 2472.96에 개장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49포인트(1.63%) 내린 815.28을 나타내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