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북항 걷기대회’를 13일 개최했다. 다음달 22일까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코스를 완보하고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상품을 준다. 북항 걷기 코스는 약 4㎞ 구간으로, 1시간30분가량 소요된다. 부산역 갈맷길 투어 라운지에서 출발해 부산항 하늘광장, 야영장, 야생화단지를 거쳐 부산역으로 돌아오는 구간이다. 인증사진은 △‘부산역 갈맷길 투어 라운지’에서 배포하는 홍보 리플릿 △부산항대교, 여객터미널 등 풍경 △엑스포 포토존 등을 올리면 된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