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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주 아니다"…내년 매출 1조원 달성하는 아난티 주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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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주 아니다"…내년 매출 1조원 달성하는 아난티 주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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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 리조트 업체 아난티가 올해 호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데 이어 내년엔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9일 오후 아난티는 7.88% 상승한 8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아난티가 올해 매출 3201억원, 영업이익 1162억원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각각 전년 대비 45.6%, 94.5% 증가한 실적이다. '아난티 남해' 분양으로 인해 올해 분양 매출액(1597억원)이 전년 대비 67% 늘어난 덕분이다.

    내년에는 매출 1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개장하는 리조트인 빌라쥬드 아난티 분양이 순항 중이기 때문이다. 빌라쥬드 아난티의 전체 분양 규모는 약 8000억원 수준이다. 지난달 말 분양률 70%를 달성했다. 안주원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초 완공을 앞두고 분양은 완료될 것"이라며 "빌라쥬드 아난티 분양 매출액은 완공 후 반영될 예정이므로 내년 실적은 이미 확보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남북경협 일환으로 추진한 금강산 리조트 사업을 정리하기로 하면서 '대북 테마주' 꼬리표도 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아난티는 금강산 관광 특구에 조성한 골프장과 리조트 관련 자산(504억원)을 모두 손상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안 연구원은 "'대북 테마주' 꼬리표로 가려져있떤 아난티의 튼튼한 실적이 부각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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