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수능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6월 모의평가 지원 수험생은 47만7148명으로 고교 재학생은 40만473명, 재수생 등 졸업생은 7만6675명이다. 지난해보다 고3 재학생은 1만 5321명 감소했으나 졸업생은 9570명 늘었다.
임성호 대표이사가 학원 관계자들과 함께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문제분석을 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