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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와 신세계가 함께한 친환경 팝업 오픈…기은세-임나영 방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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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다가오는 환경의 날 50주년을 맞이하여 신세계 강남에서 리바이스 팝업(Levis POP-UP)을 오픈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최초의 테일러 팝업 서비스, 샘바이펜(Sambypen)과의 콜라보레이션, 신세계 마스코트인 데님 푸빌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좋은 제품을 구입하고 구입한 제품을 오래 사용하자는 자사의 BBWL (Buy Better, Wear Long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자사 테일러 팝업을 만나볼 수 있다. 리바이스 테일러 팝업에서는 브랜드 전문 테일러를 통해 개인의 취향이 담긴 패치, 텝, 버튼과 함께 나만의 데님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인다. 이는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뿐만 아니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자사 제품 또한 해당하며, 오래되어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는 기존의 제품이 이번 테일러 팝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멋진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실천으로 리바이스 아이코닉 레드 텝을 다양한 컬러로 변경할 수 있는 컬러 텝 체인지 서비스, 컬러 버튼, 자수 패치 등이 있으며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두 번째로는, 그래픽 아티스트이자 스피커 소속 아티스트 샘바이펜(김세동) 과의 협업도 함께할 수 있다. 이번 리바이스 팝업의 익스클루시브 상품인 리바이스 with샘바이펜 (Sambypen) 협업 아이템은 개성 가득한 그라피티 페인팅과 자수 패치가 돋보이는 데님 트러커 자켓, 베트윙 로고 티셔츠, 501® 데님, 스테이루즈 쿨 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소비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은 오래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자사 폐데님을 사용하여 신세계 캐릭터 푸빌라 인형을 제작 및 판매할 예정이다. 6월 3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8층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10~16일에는 리바이스가 입점된 신세계 백화점 8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찾아볼 있으며 판매금은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며 폐데님 푸빌라 인형 NFT가 론칭한다.

이번 팝업에는 아티스트 김세동, 배우 기은세, 배우 김희정, 배우 임나영, 가수 정예인 등이 참석했으며, 6월 5일 환경을 날을 맞이하여 지구 지키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리바이스 팝업은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2주 동안 신세계 강남 신/본관 연결통로 8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parkcha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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