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경 모바일 서밋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지자체부문 혁신 지자체상을 수상한 강남구(더강남) 윤종민 스마트도시 과장(오른쪽)과 하영춘 한경닷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은 신한은행의 '신한 쏠(SOL)'이, 금상은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과 SPC그룹의 '해피오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모빌리티 부문: 현대자동차의 '마이현대' △생명보험 부문: 삼성생명의 '삼성생명' △카드결제 부문: KB국민카드의 'KB국민카드' △외식서비스-패스트푸드 부문: 한국맥도날드의 '맥도날드' △외식서비스-카페 부문: SCK컴퍼니의 '스타벅스' △쇼핑 부문: 컬리의 '마켓컬리' △디지털자산 부문: 두나무의 '업비트' △구인구직 부문: 잡코리아의 '잡코리아' △공공서비스 부문: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 △스타트업 부문: 데이터유니버스의 '휴대폰가족보호'가 선정됐다. 혁신 지자체상은 △강남구의 '더강남'과 △제주시의 '제주 주차안심번호'가 받았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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