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가 세계 최대 웹3.0 콘퍼런스 '비콘 2022'에 후원사로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갈라게임즈는 게임부스를 마련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지난 20일부터 4일간 진행된 비콘 2022는 웹3.0과 대중문화를 주제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언콘퍼런스다. 유명 유튜버 로건 폴,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 힙합 래퍼 스눕 독 등이 발표자로 참석했으며 갈라게임즈를 포함 코인베이스, 펩시, 비비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후원사로 함께 했다.
이날 갈라게임즈는 게임 부스를 설치하고 자사 블록체인 게임 '타운스타'와 '스파이더 탱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사라 벅스턴 갈라게임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특별 연사로 참석해 대체불가토큰(NFT)이 음악 산업에 끼칠 영향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패트릭 버그만 사업 개발 부문 부사장은 게임의 발전 과정과 NFT 게임의 전망을 공유했다.
갈라게임즈 측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인플루언서들과 블록체인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일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strong>'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