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77.25

  • 170.24
  • 3.09%
코스닥

1,160.71

  • 54.63
  • 4.94%
1/3

환율상승에 개인 '달러 팔자'…외화예금 두달 연속 감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환율상승에 개인 '달러 팔자'…외화예금 두달 연속 감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60억 달러 가까이 줄면서 두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기업의 해외투자·수입결제 대금 인출과 개인의 달러 매도 등이 겹치면서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전월 보다 57억2000만 달러 적은 869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외화예금 잔액은 3월(-54억3천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주체별로는 한 달 새 기업예금(716억5천만달러)이 46억9000만 달러, 개인예금(153억4000만 달러)은 10억3000만 달러 줄었다.


    통화 종류별로는 미국 달러화 예금(731억8000만 달러)이 53억7000만 달러 줄었고, 위안화(15억6000만 달러), 엔화(56억6000만 달러), 유로화(50억1000만 달러) 예금도 각 1억3000만 달러, 7000만 달러, 4000만 달러 줄었다.

    개인의 달러 예금은 4월 말 기준 135억4000만달러로 3월 말(146억 달러)보다 10억6000만 달러 줄면서 1월 이후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일평균 원/달러 환율은 3월 1,221.3원에서 4월 1,235.1원으로 13.8원 또 올랐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