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해커 양성 교육
현대오토에버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고교생을 대상으로 'IT 꿈나무 성장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IT 꿈나무 성장지원 사업은 정보보안전문가(화이트 해커)로 성장을 꿈꾸는 전국 특성화고 재학생 50명을 선발해 4개월간 온라인 정보보안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뿐만 아니라 정보보안전문가의 진로 멘토링, 화이트해커 경진대회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화이트해커 경진대회는 대면 방식의 팀 대항전으로 열린다.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사업은 인적성 면접을 포함한 AI 시스템을 활용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5월23부터 6월17일까지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미래 ICT 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 증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취약계층 특성화 고교생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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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