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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2만5125명…격리의무 4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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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이 공개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2만5103명, 해외유입 22명으로 발생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보다 7316명, 2주 전인 6일보다 1589명 줄어든 수치다.

국내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1만1266명, 비수도권에서 1만3859명으로 발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51명으로 이틀째 200명대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43명을 기록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7일간의 격리 의무를 부여하는 현행 방역수칙을 6월 20일까지 4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행 확진자의 7일간 격리 의무는 그대로 유지하고, 4주 후 유행상황 등을 재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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