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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손잡고 中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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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2년 공동사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창업벤처 활성화,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해외 마케팅 및 유망 소상공인 홍보지원 등 총 6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경남 창업벤처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 창업 분위기를 확산한다. 경남지역 채용박람회를 열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최대 중소기업 포상 행사인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도 추진한다.

아울러 해외 신흥시장 공동마케팅 사업을 통해 해외 신흥시장에서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시장 진입 확대를 지원한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공동사업들은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종합선물세트”라며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2012년부터 11년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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