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이마트 1분기 실적 부진…증권가 목표가 줄줄이 하향

관련종목

2026-01-24 15:4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마트 1분기 실적 부진…증권가 목표가 줄줄이 하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증권사들이 13일 이마트에 대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한다며 목표주가를 낮춰 잡았다.

      이마트는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7조원, 72.1% 감소한 3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밑도는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는데 그 배경에는 지마켓 글로벌(이베이코리아) 의 적자와 원두 등 원부자재 상승에 따른 SCK 컴퍼니(스타벅스코리아)의 영업이익률 하락, 신세계프라퍼티의 미국 와이너리 인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 등 때문이라고 증권가는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증권사들은 일제히 목표주가를 내려잡고 있다. 이날에만 한국투자증권(22만원→17만5000원), 유안타증권(24만5000원→19만원), 신한금융투자(19만5000원→16만원), IBK투자증권(24만원→18만원), NH투자증권(22만원→17만원) 등이 하향 조정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향후 이마트 주가 전망이 어둡지는 않다는 진단이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당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자회사들의 실적은 회복 될 전망이다. 스타벅스의 부진은 일시적일 것이며 음식료 사업자와 같이 원가 안정화 시 가격 인상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G마켓의 본격적인 투자로 수익성은 당초 에상보다 부진할 것이나 2분기부터 총거래액(GMV) 성장을 이뤄내며 적자 수준의 축소가 예상된다"고 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랜 기간 역성장했던 할인점 산업의 본격적인 성장과 소매시장 내 점유율 상승 등에 힘입어 이마트 주가는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