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시장에서 역세권 단지는 수요가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출퇴근이나 통학에 용이한데다 광역노선이 있는 경우 장거리 이동이 편리함은 물론 상권이 활발하게 발달해 주거편의에 주효한 인프라도 잘 갖춰지곤 한다.
최근 분양을 예정한 ‘은평자이 더 스타’ 는 역세권 입지다.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9-100외 2필지에 지하 4층~지상 25층, 소형주택 전용 49㎡ 262세대(임대 35세대 포함), 오피스텔 전용 84㎡ 50실 규모다. 해당 오피스텔의 경우 50실 이하로 공급돼 전매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이 도보권로 이용 가능하다. 새절역에는 서부선(예정)이 들어서 현재 6호선을 비롯해 2개 노선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부선은 새절역~여의도~서울대입구까지 총 16.2km, 16개역 규모로, 2023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개통 시 홍대, 공덕, 마포 등 업무밀집지역으로 단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 신사1동주민센터, 종합병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한다.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등 대형 복합쇼핑몰 접근성도 좋다.
상신초, 덕산중, 숭실고, 신진과학기술고 등 근접해 있으며 예일초, 충암중, 충암고 등 사립학교가 위치해 있다.
소형주택 및 오피스텔은 소형평형으로 공급되며, 다이닝룸을 비롯해 대형드레스룸, 2개의 화장실, 광폭 거실 등의 설계도 선보인다.
청약의 경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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