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11일 서울 종로구의 국립서울농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지정하고 청각장애 학생을 위해 다양한 촉감을 가진 식물을 심고, 나무 데크를 설치하는 등 맞춤형 정원을 조성(사진)했다. 초록학교는 현대위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하나로 교내에 나무를 심고 정원을 만들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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