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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려져…한낮 기온 17~26도, 일교차 커 가벼운 외투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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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려져…한낮 기온 17~26도, 일교차 커 가벼운 외투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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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6~14도로 전날과 비슷했다. 주요 도시의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15.5도, 인천 17도, 대전 15.3도, 광주 14.9도, 대구 12.1도, 울산 14.9도, 부산 16도 등이다.

낮에는 구름 사이로 햇볕이 비치면서 기온이 17~26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낮과 밤 기온 차는 10~15도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제주도에서는 이날 밤부터 11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종종 떨어지겠다. 제주와 남해안에 이날 오전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55㎞ 내외인 강풍이 불겠다.

제주해상·남해동부먼바다·동해남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0~50㎞로 세게 불고 물결이 1.5~3.0m(제주동부앞바다와 제주남쪽먼바다는 최대 3.5m)로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가벼운 외투를 챙기는 것은 필수다. 반팔 티셔츠 한 장만 입고 외출한다면 귀가 길에 큰 추위를 느낄 수도 있을 것. 얇은 카디건이나 바시티 재킷, 혹은 후드 집업 등의 얇은 아우터를 챙겨 다니는 것은 필수다. 실내에서는 벗고 추워지는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살짝 걸치면 추위를 피할 수 있을 것.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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