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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최고 28도’ 바짝 다가온 여름… 자외선 차단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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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오늘(6일) 금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대 28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한낮은 초여름 더위가 예상되지만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고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 산지와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등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한편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1도, 강릉 17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이어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한편 강렬한 햇볕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자외선 차단 관리가 필요하겠다. 차단 지수가 높되 무기자차 성분의 저자극 제품을 선택하고 외출 30분 전에 발라줄 것. 또한 3~4시간 간격으로 텍스처를 덧발라 적외선과 블루라이트로부터도 완전히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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